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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크나인트 라이즈 의 악당이 공개 되었네요..

우선 이번에 나오는 강력한 악당 베인입니다.




만화에서 보시는 것 처럼 베트멘의 척추를 부러트릴 정도로 파워가 강력하고 머리 좋은 악당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포스가 쥘쥘~~

이번 '베인' <인셉션>의 변신술사 '임스' 역으로 나오셨던 '톰 하디' 씨가 맡아 주셨는데, 스틸사진을 보면 '임스'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죠.

기본적으로는 레슬러와 비슷한 복장을 하고 다니는 '베인'은 혁명가 아버지가 가정을 버리고 도망치는 바람에 아버지의 죄를 그대로 뒤집어쓰고 어렸을 때부터 수감 생활을 하며 자랐습니다. 감옥에서 범죄와 친하게 지내며 자신을 단련해 나가게 되고, 그 모습이 간수들의 눈에 들어오면서 '베놈'이라는 약물의 임상실험에 강제로 투입됩니다. 줄여서 '베놈화 베인'이 된 그는 초인적 힘을 갖게 되어 감옥을 탈출하여 고담 시의 새로운 범죄자로 떠오르죠.

<다크 나이트>'조커'와 마찬가지로, '베인' 역시 동네 마피아들에게 배트맨을 죽여 달라는 의뢰를 받고 배트맨을 노립니다. 언뜻 보면 근육만 울끈불끈한 모습 때문에 둔하고 멍청해 보이지만, 배트맨보다 한 수 앞을 내다볼 정도로 지략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캐릭터라고 하네요. 공식 스틸사진에서 머리에 끼우고 있는 장치가 바로 '베인'의 초인적 힘의 원천이 되는 베놈을 공급하는 장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약물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흥미로운 것은, 배트맨의 정체가 '브루스 웨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극소수의 사람들 중 한 명에 속하는 것이 바로 '베인'이라는 겁니다. 이것만 봐도 그의 두뇌 수준을 충분히 짐작하실 수 있겠지요. 그리고 마조히스트와 새디스트의 면모를 모두 갖춘 사이코패스 '조커'와는 달리 '베인'은 범죄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범죄자 소탕에 이어 배트맨과 협력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캣우먼 입니다.. ^^
설명 안드려도 유명한 여인네입니다.

캣우먼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캣우먼(셀리나 카일)의 모습이 공개되었네요. 워너 브라더스는 잭 스나이더의 맨 오브 스틸(슈퍼맨)의 스틸 공개 후 바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스틸 공개로서 DC 코믹스 팬들은 그야말로 놀라운 8월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선 배트팟을 타고 있는 앤 헤더웨이의 모습인데 배트맨 배트팟을 훔쳐서 타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촬영 현장의 캣우먼 입니다.
아마도 저런 복장으로 등장 하는 것 같네요.. ^^

 

내년 여름쯤 개봉한다고 합니다... 벌써 부터 너무 너무 기대 되네요...  ㅜㅜ 빨리 나왔으면..

티저 영상  감상 하세요 ^^ 한글 버전입니다.
 

유익하셨으면 추천 팍팍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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