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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게 되면 누구나 겪게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임신 1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임신은 마지막 월경주기가 시작되는 날부터 날짜 계산을 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배란된날이 아닌 마지막 월경주기라는거~!!
대개 280일 (40주)동안 계속되게 됩니다.

 

 

 

 

임신 2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난소에서 숙성한 난자가 나팔관으로 나오게 됩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배란이라고 합니다.





배란은 월경 주기가 시작하기 12~16일전에 일어납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배란일 경우 분비물이 더 축축하거나 투명하고 사람에 따라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배란 통이라고 하지요..

 

 

 

 

임신 3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임신이 이루어집니다.

 

 

난자와 정자가 결합해서 태아로 성장할 독특한 세포를 형성 합니다..

 

 

 

아들 딸 낳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아들 낳기/딸 낳기] 아들 딸 낳는 방법... 아들 딸 골라서 낳아 보자 !!

 

 

 

임신 4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자궁이 확장되고 부드러워지기 시작하면서 자궁 경부의 느낌이 달라집니다. 

수정란 이 자궁내막에 착상할 때 가벼운 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걸 착상혈이라고 하며 사람에 따라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으나 생리로 오인하며 미리

실망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임신 5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생리 주기를 거르게 됩니다..

이제 아가를 기다리는 엄마라면 두근두근대게 됩니다^^





약국에서 임테기를 구입해서 임신 자가 진단할 수 있습니다.





자가 진단에서 양성 반응 즉, 두줄이 나오면 병원에 가서 의사로부터 임신을 확인을 받으러 갑니다





이시기에는 태아가 너무 작아 초음파에서 안 보일 수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 않도록 합니다.

 

 

 

 

 

임신 6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소화력이 떨어지고 속쓰림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태아는 배아기가 시작되며, 기형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즉, 태아가 성장에 지장을 가지고 올 수 있는 요인에 가장 영향을 받기 쉬은 때입니다.

호르몬이 유선을 자극해서 유방에 변화가 생깁니다.





유방이 묵직하고 민감해지고, 유두가 더울 도드라집니다. 유두 주변의 유륜이 거무스름해지고,





유방으로 가는 혈액량이 증가함에 따라 피하에 시퍼런 정맥이 드러납니다.

 

 

임신 7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서서히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나 입덧이 심한경우는 오히려 체중이 빠지기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메스꺼움과 구토증을 느끼고 극도의 피로를 느낍니다. 

심박동이 급격히 증가하고 신진대사 율이 25%까지 높아집니다.

이때, 태아는 손발의 초기형태가 나타나고 주요 장기가 형성되니 엄마는 약물복용에 각별히

주의하여야합니다. 

 

 

 

 

임신 8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이때부터 4주마다 정기검진을 예약하여 신체검사와 혈압검사를 비롯해 임신부 건강 체크를 위한 검사를 받아

야 합니다. 

자궁이 자몽만 해지면서 좌골신경통으로 인해 가끔 둔부와 다리 뒷부분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출산 예정일을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받습니다.

 

 

 

 

임신 9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임신 전에 비해 자궁이 두 배로 커집니다. 아직은 임신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허리 부위가 조이는 것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혈액량이 임신 전에 비해 50%이상 증가하며 이 혈액은 임신부가 누워 있거나 서 있을 때 본인이나 태아를

좋지 않은 영향으로부터 보호해주며, 진통이나 분만 중 출혈이 있을 때를 대비한 안전장치로도 중요하답니다.

태아는 이 시기에 손을 굽혀 가슴 위에 모을 수 있게도며 눈커풀이 눈을 덥고 외귀가 뚜렷해집니다.

주의사항으로는 뜨거운 목욕이나 사우나를 해서 태아의 적절한 체온유지를 위협해서는 안됩니다.

 

 

 

임신 10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평소에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던 일에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게 되는 등 감정의 기복이 심해집니다.
이것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현상이기도 하지만 임신과 아기엄마가 된다는 사실에 대한 부담 때문이기도

 합니다.

임신 10주말이면 배아기가 끝나고 태아기가 시작되는데, 선천성 기형이 대부분의 임신 10주 이전에

생긴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 시기를 마쳤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태아는 대부분의 내장기관이 기능 발휘를 시작한답니다.

 

 

임신 11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혈액량이 증가해 손발이 더 따뜻해집니다. 몸이 여분의 수분을 필요로 함에 따라 평소보다 갈증을 더 많이

느끼게됩니다.

또한 일부의 임신부는 머리카락과 손발톱이 잘 자라지 않을 수 있으며, 오히려 반대인 경우도 있답니다.

허리가 점점 굵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이럴때에는 느슨한 옷으로 편안하게 입어야합니다.

이때쯤이면 대개 체중이 1KG정도 증가하지만, 입덧이 심한경우에는 오히려 체중이 약간 줄어들기도 합니다.

태아는 머리가 몸의 절반을 차지하며, 외부생식기가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병원에서 확인을 아직 이르답니다. 

 

 

임신 12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다운증후군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초음파를 이용해 태아의 목덜미 투명대 검사와 혈액 검사를 권유받을 수

 있습니다. 

입덧으로 고생했다면 이제부터 컨디션이 서서히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부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현기증이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방이 커지고 엉덩이에 살이 붙으며

임신선이 타나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함부로 임신중에 하이드로코티손같은 스테로이드 크림을 사용하면 체내에 흡수되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으니 의사와 상의하세요.

 

 

 

 

 

임신 13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이번 주로 임신 초기가 끝나고 내아의 주요 장기와 구조가 완성됩니다.

유방이 커지고 유륜의 색이 짖어지며, 유방에 정맥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태아는 이 시기 머리 성장이 둔화되어 몸의 균형이 맞아가며, 각 신체 기관이 제자리를 찾아가게 됩니다.

엄마는 똑같은 자세로 오래 서 있지 않도록 특히 직장여성은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카페인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어 칼슘 대사 작용에 영향을 주고, 댜량 섭취시 두통과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카페인 섭취량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임신 14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늘어나 장 근육이 둔화되어 변비로 고생하게 되며 때에 따라 치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커진 자궁이 장을 압박해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변비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물을 많이  마시고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입니다.



또한, 잇몸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태아는 이 시기에 손발을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으며,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연습을 시작한답니다^^

 

 

 

 

임신 15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자궁이 커지기 시작해 자궁을 받치는 인대가 늘어나 복부와 사타구니에 갑자기 예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바지와 치마의 허리부분이 작아져 임부복을 생각해야 할 시기입니다.. ^^

유즙이 분비될 수 있으니 너무 당황하지 않도록 하며 면역기능이 저하되 아픈곳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태아는 이 시기에 청각기능이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임신 16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대게 이때쯤 세 번째 정기 검진을 받습니다.

의사가 소형 초음파 모니터나 도플러를 사용해 아기의 심박동 소리를 들려줍니다.


다운증후군과 신경관 결손의 위험도를 알아보기 위해 혈액검사를 받아보라는 권유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희미하게 태동을 느끼기도 하며 초음파로 태아의 성별을 구분할 수 있으며 태아는 팔다리가 완성되고 관절이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해 양수 속에서 구르고, 공중제비를 넘고, 발차기를 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지만 양수로

인해 엄마는 나비가 퍼덕거리는 정도만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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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7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경산부의 경우, 태동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때쯤이면 소변을 자주 보고 싶은 충동은 사라집니다.

자궁이 늘어나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에는 누워서 쉬도록 합니다.

피부에 얼룩이 생길 수 있으며, 질 분비물이 증가하므로 감영증에 주의하며 분비물이 냄새가 심하고

색이 누렇거나 푸르스름하고 질 주변이나 안쪽이 가려으며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이 시기 태아는 체온을 유지하는 지방이 생기며 심장이 혈액을 펌프질하게 됩니다.

 

 

 

 

임신 18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에너지 수치가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성욕이 증가 합니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지면서 골반 부근의 혈류가 증가해 예전보다 성욕을 더 자주, 더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부부관계를 가져도 아무 이상이 없지만,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의사와 상의해 보는 것이 좋겠지요??

요통과 견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격렬한 운동이나 힘든일 을 피하며 소변을 참는 버릇으로 방광염을

유발하면 안됩니다. 방광염을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을 초래하므로 항생제가 꺼려진다면, 양상추를

먹어 방광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태아는 성장 속도는 둔화되지만, 몸을 비틀고, 돌리고, 꿈틀거리고,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면서 활발한

반사 능력을 훈련하게 된답니다^^

또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 이상 여부를 밝혀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임신 19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저혈압이나 빈혈, 당뇨병등에 의할 수도 있으니 체크해야 합니다. 


신진대사와 혈액공급이 왕성해져 손발톱이 빨리 자랍니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져 얼굴에 기미가 생깁니다.

태아는 초음파로 뇌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창자가 위액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임신부는 무거은 물건을 들지 말아야하며, 유제품과 뼈째 먹는 생선으로 칼슘을 보충해줍니다.

 

 

임신 20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이 무렵에 정밀 초음파 검사를 받게 되며,초산의 경우에는 대개 임신 20~24주에 태동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복근이 신장되며 복부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혹시, 분홍색이나 갈색의 질 분비물이 나타나면 늦은 유산의 위험신호이니,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청진기로도 태아의 심박동 소리를 들을 수 있기도 합니다.

 

 

임신 21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다리에 혈전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혈전증은 다리에 핏발이 서고 붓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정맥 혈정증은 심한 통증과 함께 다리와 허벅지가 붓습니다.



소화기가 발달해 태아가 양수를 삼킵니다. 또한 뇌와 신경 말단이 발달해 맛과 감촉을 느낍니다.

체중이 증가할수록 정맥류가 심해집니다.



체중이 늘어나 보통 때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린다.

또한 식욕이 증가합니다.

 
 

 

 

임신 22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빈혈이 생깁니다.

태아의 경우에는 남아의 경우 음낭이 하강하기 시작합니다.



조산아는 간 기능 미숙으로 황달 증세가 나타납니다.

설사나 감기에 걸렸을 경우에는 수분 섭취량을 늘립니다.



유방에서 아기의 첫 양식이 되는 초유가 분비될 수 있다. 몽고메리 결절이 수유 중에 

유두를 보호할 촉촉한 물질을 생성한다. 

 

 

 

임신 23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복부가 커지면서 소화기 계통이 더 많은 영향을 준다.

이 때문에 소화불량과 속쓰림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속쓰림을 방지 하려면 하루 두세 번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 보다는 조금씩 여러 번 먹는 것이 더 효과적 입니다.

식사 후에는 걷기등 가벼운 운동으로 소화를 돕는 것이 좋습니다.. ^^



배가 눈에 띄게 불러오는 시기이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 집니다.

양수의 경우 부족해도 문제고 넘쳐도 문제입니다.

양수가 터질경우 질에서 액체가 계속 많이 흘러 나올 것 입니다. 이런 경우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임신성 당뇨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치료 합니다.

 

 

 

임신 24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정기 검진을 합니다.

아직까지 골반저운동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이제 부터라도 운동을 시작하여 골반저 근육을 강화합니다.

지금부터 28주사이에 임신성 당뇨 검사를 받습니다.

코피가 나거나 코막힘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체온이 상승하거나 땀이 많이 날 수도 있습니다.

태아의 경우 백혈구가 생성되기 시작하고 양수가 태아의 체온을 조절합니다.



조산의 증세

-복통이 있다.

-허리가 아프다.



-생리통과 비슷한 통증이 계속되거나 간혈적으로 나타난다.

-자궁수축이 일어 난다.

-질분비물이 진해지거나 묽어지고 피가 섰여 나온다.

직장에 묵직한 압박감이 든다.

 

 

 

임신 25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복부가 더 커지고 무거워짐에 따라, 요통과 골반압박감이 종아리에 경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세에 주의하고 충분히 쉬도록 합니다.

가려움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태아의 경우 몸에 영구치 싹이 발달하고 입술 신경이 예민해 집니다.

생명선이 탯줄이 발달 합니다.

 

 

 

임신 26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복부와 가슴부위에 튼살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튼살예방에는 보습이 중요합니다.







태아의 경우 스스로 숨을 들이 마시고 내쉴수 있습니다.

심장이 덜 성숙해 심부 정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이 성숙해지만 사라진다고 합니다.

 

 

 

임신 27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이번 주로 임신 중기가 끝납니다.

이 무렵이면 눈에 띄게 배가 커집니다.



복부의 크기는 임산부의 키,체중,골격,임신경험유무, 아기를 둘러싼 양수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강한 태동을 느끼게 됩니다. 예비 아빠는 아내의 복부를 만져보면 태동을 느낄수 있게 됩니다.



태아는 손가락 빠는 행동을 즐깁니다.

시력이 발달해 흑백의 빛을 구분 할수 있습니다.

 

 

임신 28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지금부터 임신 36주까지 최소한 2주에 한번 정기 점진을 받아야 한다.


지난 한달 동안 자궁은 4CM 크기로 자랐습니다.

이제 흉곽 하부를 밀어 올려 갈비뼈 아래쪽에 약간 불쾌한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임신 32주사이에 빈혈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혈액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부종이 심해집니다.. 팔, 다리,얼굴,발목등 상당히 부어오르게 됩니다.

배중앙에는 흑선이 나타나게 됩니다.



갈비뼈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태아가 머리를 아래로 두고 발을 위로해서 갈비뼈를 차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태아가 정상적인 출산을 위치에 있다는 좋은 징조 입니다. ^^

 

 

 

임신 29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다리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전달하는 정맥을 압박해 정맥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나 기미,주근깨,각질이 생기기도 쉬워 집니다.

 

 

임신 30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출산을 앞두고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정기 검진을 받으러 갔을 때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태아의 몸무게가 증가하고 몸의 무게중심이 변해 등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숨가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궁이 커져서 횡격막을 누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



배가 많이 불러옴에 따라 거동이 불편해지고 불쾌한 증상이 늘어 납니다.

 

 

 

임신 31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전에 없던 건망증이 심해집니다.

 

 

출산일이 가까워지면서 태아에게 집중력을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다리에 부종도 생깁니다.

 

 

 

임신 32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임신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체중이 늘어나지만, 임신 후기에는 그 어느 때보다 체중이 더 빨리 늘어납니다.

또한 자궁의 높이가 최고에 이르러 자궁 맨 위가 배꼽 위 12cm 정도까지 올라갑니다.

조기 진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요실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웃거나 재채기를 하거나 기침을 하거나 기타 힘든 일을 할 때 자기도 모르게 소량의 소변이 새어 나올 수 있습니다.

 

 

 

 

임신 33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초산부의 경우 대부분의 태아가 출산에 대비해 머리를 아래로 향하는 "두정위"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 호흡하기 훨씬 수월하고 소화불량도 개선되기 시작합니다.

 

 

 

임신 34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정기검진을 받으러 갈때마다 혈압과 소변검사를 받게 됩니다.



손가락에 낀 반지가 조이는 느낌이 들 수 있으며 손발이 붓습니다.



이것은 수분정체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옷이 꽉끼면 혈액 흐름을 방해해 손발이 더 많이 부을 수 있습니다.



하강감이 느껴집니다.

태아의 머리가 산도로 들어가면서 생기게 되는데 양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양수는 조기 파수

되지 않더라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임신 35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임신호르몬인 릴랙산과 늘어난 태아의 체중 때문에 골반 관절이 확장됩니다.



골반 부위가 약간 쑤시고 아플 수 있습니다.



감정이 변덕스러워 집니다.

이시기에 아빠들이 많이 도와줘야 하겠죠?? ㅎㅎ

 

 

 

임신 36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지금부터는 출산할 때까지 매주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꿈을 많이 꾸게 되고, 꿈에서 깨어났을 때 꿈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태동이 변화하게 되는데요..

양수와 태아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어 예전처럼 태동이 활발하지 않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동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면 의사와 상의해 태아의 건강을 확인해야 합니다.

 

 

 

임신 37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정기검진을 받으러 갈 때 마다 일반적인 모든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시기가 되면 가진통이 자주 옵니다.

 

이것은 출산에 대비해 자궁이 연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궁이 간혈적으로 30초동안 딱딱하게 수축했다가 느슨해 지는 것을 말하며

 

전혀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가궁경부가 물렁해지고 얇아 지면서 짧아지기 시작합니다. 

 

 

임신 38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정기 검진을 받으러 갈 때마다 일반적인 모든 검사를 받게 됩니다.

임신 후기에는 출산에 대한 걱정과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와, 하루빨리 임신이 끝나기를 바라는 기대감등이

뒤섞여  기분이 우울해 질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 심한 경우 의사와 상의합니다.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균형감각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변화하는 신체의 크기를 잘못 판단하거나 무게 중심이 바뀌어 가면서 균형을

잃어버려 어딘가에 잘 부딪히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임신 39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자궁이 골반 내 모든 공간과 복부의 상당부분을 차지해 몹시 불쾌할 것입니다.

 

걱정스러운 점이 있으면 정기 검진때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출산을 앞두고 둥지본능을 경험합니다.

둥지본능이란 출산을 앞두고 갑자기 에너지가 증가해 아기 맞을 준비에 힘을 쏟는 것을 말합니다. ^^ 

 

 

임신 40주- 임신 증상 및 신체 변화

 

 

이번 주에 출산이 예정되어 있지만 정확하게 출산 예정일에 태어나는 아기는 전체 신생아의 5%도 되지



않습니다.



대개는 출산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2주 앞뒤로 출산을 하기도 합니다.

자궁의 무게가 임신 전보다 10배 이상 증가 합니다.

또한 진통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어여쁜 아이를 맞이하기 위해선 엄마로써 이정도의 마음가짐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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