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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 사탐 교과서에 등장한 윤아의 모습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윤아 교과서 등장 사진 속에는 윤아의 선거 날 투표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사탐 교과서 중 선거와 투표를 다루는 범위에서 사용한 참고 사진으로 밝혀졌다. 윤아 교과서 등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이제는 교과서까지 점령하다니", "윤아 교과서 등장 대박", "윤아가 교과서에 나오는 걸 보니 대세는 대세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를 비롯한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더 보이즈(The Boys)'로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소녀시대의 MTV에서 태도가 논란이 되었는데요.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윤아의 외국 방송 인터뷰 태도가 논란을 빚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MTV 'IGGY'에 출연, 영어로 인터뷰에 응했다. 멤버들 가운데 재미교포 출신인 티파니와 제시카가 대표로 인터뷰에 임하던 중 뒤에 앉아있던 윤아와 태연 등 다른 멤버들은 지루한 기색이거나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특히 리더인 태연은 턱을 괴고 시큰둥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응시하는 등 지친 모습을 하고 있어 이 같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로부터 인터뷰 태도가 불성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하지만 태연과 윤아는 한국과 미국 뉴욕을 오가는 강행군에 감기 몸살이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태연과 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