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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SM타운 라이브 인 뉴욕' 공연을 위해 10월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미국으로 출국했다.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강타, 보아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SM타운 라이브 인 뉴욕'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메인 공연장인 아레나에서 1만5000석 규모로 열린다. 이날 서현은 브라운 컬러 계열의 의상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리고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착용, 마치 헐리웃 스타 같은 포스로 공항에 들어선 서현은 브라운과 아이보리 배색 앙고라 티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롱 니트 스커트를 매치, 편안하고 따뜻한 공항패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