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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2 위탄2 배수정 탈락

그린베어 2011. 10. 29. 17:35


위탄2 배수정 탈락 짧은 내용

'위대한 탄생2' 의 실력파 배수정탈락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 34팀의 파이널 미션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위대한 캠프' 2차 미션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배수정은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선곡했지만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멘토 이선희는 "곡의 선택에 문제가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가사만 맞게 부르고 감정 표현이 전혀 되지 않았다"라고 평했습니다. 박정현도 "연습 때보다 더 못했다. 빨리빨리 끝내려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결국 배수정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선곡을 너무 성급히 한 것 같다"며 "좀 더 신중히 생각했어야 하는데 웬만하면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위탄2 배수정 탈락 자세한 내용

'위대한 탄생2'의 배수정탈락을 이변을 맞았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2'(이하 위탄2)에서는 70팀의 도전자 중 30여팀의 파이널 미션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위대한캠프' 2차 미션이 진행됐습니다. 도전자들은 5명의 멘토들이 선곡한 50곡의 노래 중 마음에 드는 곡을 선정해 불렀습니다.

그중 '위탄2'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배수정은 멘토들의 기대 속에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열창했다. 하지만 도입부에 가사를 잊어버리고 음정까지 불안해하는 등 전체적으로 균형이 무너져버려 노래를 성급히 끝내버렸습니다.

이에, 이선희는 "감정표현이 전혀 되지 않아 노래가 들리지 않았다"고 혹평했으며 이승환은 "마인드 컨트롤에 실패한 것 같다. 전반적으로 너무 헤맨다"고 박정현 역시 "본인에게 맞는 곡을 선택하지 못 한 문제인 것 같다"고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덧붙여, 배수정은 솔직하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가사가 가물가물 했다. 선곡도 좀 더 신중히 생각하지 않고 성급히 한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배수정은 도전자들 중에서도 강력한 라이벌로 여겨졌기 때문에 이번 탈락은 '위대한 탄생의 최대이변'이라고 할 정도로 꽤나 충격적입니다. 네티즌들 또한 "최종까지 갈 줄 알았어", "탈락하기엔 아까운 인재", "노력을 좀 더 했더라면..." 등 놀라움을 금치 못 했습니다.

한편, 배수정은 지난 1차 미션에서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로 멘토들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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