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보를 다락방에

대성 ⓒ SSTV [SSTV l 이금준 기자] 남성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교통사망사고에 연루 이후 심경을 최초로 고백했다. 대성은 최근 자신이 출석하고 있는 교회의 온라인 저널과 인터뷰를 갖고 최근의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연예인들의 자살이 이해가 됐다”며 “이래서 자살을 하는구나 싶었다. 믿음이 없으면 그 길을 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교통사망사고와 관련 대성은 심경 고백을 통해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가장 힘들었던 건 살인마라는 말이었다. 한동안은 교회 정문 밖으로 나가면 사람들이 나를 살인마로 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성은 고인의 빈소를 조문했던 심경도 고백했다. 그는 “발걸음이 무거웠지만 안 갈 수 없는 자리라고 생각했다”며 “가족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