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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일 방송된 '천일의 약속' 마지막회에서는 서연의 치매 증상이 급속도로 악화돼 너무 안타까웠어요. ㅜㅜ



화장실에서 서연은 거울을 바라보며 "고모 쟤 누구야"라고 물어보는 등 치매 증세가 악화되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결말에 가까워서 그런지 점점 심해지네요.

또 서연은 옷장을 가로막고 "내 옷을 누가 훔쳐간다. 밖에 아주머니가 자기 딸 주려고 옷을 훔쳤다"며 피해 망상에 가까운 증세를 보였습니다.

 

결국 수애의 죽음으로 막을 내리네요..

벌써 끝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ㅜㅜ

슬픈 결말이지만..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수애가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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