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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홍석천 못된 손... 므흣한 표정 ^^

그린베어 2011. 10. 31. 20:20




홍석천의 못된 손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장훈은 지난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못된 손 응징편입니다. 이태원에 석천이 가게가 하도 좋다 그래서 놀러왔다가 창가가 너무 예뻐 밤거리 보다가 석천이한테 당했어요. 안그래도 김장훈 못된 손 기사 보고 벼르고 있었다네요. 이런 기분이군요. 괜찮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창가에 서 있는 김장훈의 엉덩이에 손을 얹고 있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석천은 그윽한 눈으로 엉덩이를 바라보고 있고 김장훈은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김장훈은 ‘못된 손 시리즈’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장훈은 지난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박소현 러브게임 왔고요. 계속되는 못된 손 시리즈 3탄입니다. 근데 안하려고 해도 너무들 좋아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소현의 엉덩이에 손을 얹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또 지난 27일에는 한 여성의 다리에 은근슬쩍 손을 얹고 있는 ‘못된 손 시리즈’ 1탄, 모델 강승현과 찍은 ‘못된 손 시리즈’ 2탄을 공개했다.

김장훈의 ‘못된 손’ 시리즈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등 남자 연예인들이 여자 연예인들을 배려해 몸에 손이 닿지 않는 ‘매너 손’과는 상반된 의미를 갖고 있다. 이에 김장훈은 ‘못된 손 응징편’이라고 적은 것이다.

‘못된 손 응징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못된 손 자꾸 하면 결국 못된 손 받게 된다는 교훈을…” “석천 씨 너무 느끼는 건 아닌지?” “못된 손 응징 쌤통이다” “두 분 표정이 너무 리얼해요” “김장훈님을 응징하시다니… 홍석천님 짱”이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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